[헤럴드경제]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는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려던 남성이 알고보니 법원 직원인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초구 소재한 법원 보안관리대원 A(25)씨를 불구속 입건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밤 11시 즈음 서초구 양재동에서 만취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20대 여성 B씨리를 강제로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때마침 인근 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이 이 장면을 목격하고 수상하게 여긴 덕분에 A씨의 범행은 미수에서 그칠 수 있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경찰관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연인이라고 하기엔 부자연스러웠다고 증언했다. 결국 이들을 지켜보던 경찰은 A씨를 불시검문했고 두 사람이 서로 아는 관계가 아니라를 사실을 확인하고는 A씨를 입건했다.
B씨는 당시 만취해있던 탓에 범행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진술하지 못했고 경찰은 수사 초반 A씨가 저지른 일에 대하여 자세한 혐의를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에 있는 감시카메라를 일일이 확인해 당시 정황과 A씨의 범행 사실 등을 확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법원에서 일하는 사람이’, ‘술 좀 적당히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