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추경숙이 서미자와 김염순에게 기댔다.10월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2회에서는 과거에 함부로 했던 사람들에게 이제는 자신이 부탁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추경숙은 서미자(권재희 분)에게 연락했다. 추경숙은 “회장님께 가서 말 좀 해주세요. 그래도 사부인 말은 들으실 거 같은데”라고 했다.서미자는 “옛날엔 무시하시더니”라고 했다. 추경숙은 “그땐 죄송했어요. 지난 일은 다 잊으시고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했다.그러나 서미자는 “제가 나설 일 아닌 거 같아요. 회장님이 용서 안 해주시면 그냥 그런대로 사세요”라고 했다.추경숙은 “사부인”이라며 매달렸고 서미자는 “저 이제 사부인도 아니고요. 제 딸하고 사위가 하는 거 지켜보는 거지 제가 그 집 일에 뭘 나섭니까”라며 자리를 피했다.추경숙은 염순(오영실 분)을 찾아가 “네가 할아버님께 이야기 좀 해줘”라고 했다. 염순은 옛날 이야기를 꺼내며 눈을 흘겼다.그러나 마음 약한 염순은 추경숙을 식당에 데리고 가 밥을 사주었다. 염순은 가지고 있는 현금 만 몇 천원을 추경숙에게 주었다.추경숙은 그 돈을 보며 자존심이 상했지만 우선 돈이 없으니 “잘 쓴다”라며 받는 모습이었다.염순은 양회장을 만나 “언니 불쌍하게 살았어요. 우리 엄마한테 시집살이 당해서 그런 거예요. 솔직히 용이 키울 사람도 필요하잖아요”라며 양회장을 설득하려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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