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폴크스바겐 그룹의 한국법인인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판매된 ‘유로5’ 차량과 관련, 기존 계획보다 약 4500대를 더 리콜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20일 폭스바겐 측이 추가 조사한 결과, 기존 결함시정(리콜) 대상에서4484대가 추가로 포함됐다고 최근 연락해왔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 보면 폴크스바겐 3334대, 아우디 1150대가 추가됐다.
앞서 회사 측은 9월 30일 환경부에 보낸 공문에서 자체 조사 결과, 28차종 12만1038대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폴크스바겐 9만2247대, 아우디 2만80791대였다.
이번에 추가된 차량을 포함하면 리콜 대상은 폴크스바겐 9만5581대, 아우디 2만9941대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국내 리콜 대상은 28차종 12만5522대가 된다. 해당 차종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가운데 배출가스를 눈속임하는 ‘임의설정’ 장치를 한 것으로 회사 측이 인정한 차량이다. EA 189 엔진이 탑재됐다.
환경부는 “차종 수에는 변화가 없지만, 당초 조사에 포함된 기간이 아닌 시기에 판매된 차량이 일부 포함돼 리콜 대상이 늘어났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고 전했다.
dewkim@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