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SH공사는 위탁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을 시범 실시, 다음달 2일부터 본인 소유 주택에 대한 임대관리 위탁을 희망하는 임대인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SH공사가 임대인에게 매월 관리수수료를 받고 주택관리업무를 대행하고 무주택 저소득 임차인에게 임대료의 1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대보증금 기준 1억 8000만원 이하인 서울시 소재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정비사업구역 내 주택, 법률상 제한사유 있는 주택 등은 제외된다.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 SH공사 본사에서 신청 접수하며 신청 호수가 목표 호수인 200호를 초과할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 주택을 선정한다.
SH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민간임대관리업 육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함으로써 민간 주택임대관리시장을 선진화하고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또는 SH공사 콜센터(02-1600-3456)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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