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학능력시험(11월 12일)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시장에서 소원팔찌 등 ‘소원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0월15일∼21일) 소원상품 판매가 지난해 수능 3주전(2014년 10월 16일∼22일)과 비교해 품목에 따라 최대 9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원상품이란 소원팔찌, 드림캐처, 걱정인형과 같이 행운이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상품을 말한다.
소원 상품 중에는 차고 다니다가 저절로 끊어지거나 풀어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소원팔찌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최근 일주일 소원팔찌 판매는 지난해보다 918%, 전월(9월 15일∼21일)보다는 85% 증가했다.
과테말라 고산지대의 마야 인디언들이 작은인형에 걱정을 말하고 베개 아래에 넣고 자면 걱정을 가지고 가준다고 생각한 것에서 시작된 ‘걱정인형’ 판매도 같은 기간 지난해보다 29% 늘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그물과 깃털, 구슬 등으로 장식한 작은 고리 형태로, 가지고 있으면 악몽을 쫒아내고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드림캐처’도 최근 팔찌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기간 드림캐처 팔찌 판매는 지난해보다 15%, 전월보다 50% 늘었다.
이 밖에 최근 웹 예능 ‘신서유기’에 나오면서 화제가 된 ‘드래곤볼 7성구 구슬’과 지니고 다니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위시본 목걸이’도 많이 팔리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올 수능선물로 소원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색적인데다 패션아이템으로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로 많이 구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anira@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