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차 양적완화(테이퍼링)를 앞둔 가운데 지금까지 진행된 두 번의 테이퍼링으로 국내 기업 14%가 수출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678개 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테이퍼링으로 수출에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았다는 응답이 14.3%였다. 나머지는 그 다지 큰 영향이 없다고 답했다.
피해 사례는 해외 바이어로부터의 신규 주문 감소(36.1%)가 가장 많았고 신규 상담감소(31.9%), 납품대금 지급 시기의 연기 요청(24.7%)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대(對) 중국ㆍ동남아시아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응답이 36.7%로 가장 많았다.
다만 별 타격이 없다고 답한 업체들도 56.7%는 가까운 미래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답해 수출시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