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지혜 기자]하이패스 프로배구단 연고지 김천으로 이전 및 지역대학교와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잇따라 추진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올 11월 김천시대 1주년을 맞았다. 김학송 사장은 지역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지역상생발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지역밀착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김천 유소년 배구육성 지원을 위해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연고지도 지난 6월 김천으로 이전했다. 김천으로서는 최초의 프로 스포츠단 유치다. 김천시민들로 체육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지난 달 19일 첫 홈경기를 치렀으며, 정규시즌 경기의 절반인 15경기를 김천 홈구장에서 실시하게 되어 지역주민 여가활동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김천대, 금오공대, 경상대 등 대학교 3곳과『산학 협력 양해각서』를 잇따라 체결했다. 인적․물적 자원의 폭 넓은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구ㆍ경북지역 대학과 고등학교 등 28개 학교에는 도로기술 e러닝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 콘텐츠는 도공이 45년간 축적한 노하우가 담긴 것으로 매년 1,000여 명의 건설분야 종사자들이 유료로 이용해 오던 것이다.도로공사는 지역인재 고용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천 이전 후 첫 신입사원을 채용한 올해, 전체 신입사원 중 14%를 경북지역인재로 채용한 것을 비롯, 도로공사 지역 별로 시니어 사원채용 등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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