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경숙이 현주에게 돈을 빌리러 갔다.11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에서는 경숙(문보령 분)이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김수경(문보령 분)의 벌금을 빌리러 가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지난 방송에서는 김수경의 재판 장면이 그려졌다. 김수경은 이날 징역 1년,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판사는 김수경에게 벌금 500만원을 내지 않을 시 노역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갑 부장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김수경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김수경은 담담한 표정이었다. 걱정하는 건 추경숙 뿐인 것처럼 보였다.김수경은 징역을 살든 노역을 하든 이미 망친 인생이라며 자포자기한 모습이었다. 추경숙은 “그나저나 네 벌금 때문에 큰일이다”라며 “감옥살이랑 같다던데”라고 걱정했다. 염순에게도 가보았지만 염순은 한푼도 없다고 말했다. 결국 추경숙이 찾아간 사람은 유현주였다.추경숙은 김수경의 벌금을 내기 위해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유현주는 “저 돈 못 빌려줘요. 가서 노역 하라고 해요”라고 거절했다.추경숙이 “거기가 얼마나 험한 곳인 줄 알아?그래도 네 시누인데”라며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유현주는 “시누이요? 수경이는 고생 좀 해봐야 돼요”라며 단호하게 말했다.‘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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