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사장 특별상 - 아트쉐어
우리 예술가들을 세계 시장에 소개한다. 21일 창조경제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헤럴드경제사장상인 특별상을 받은 아트쉐어의 홈페이지는 예술작품 그 자체다.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일반 소비자에게 보다 가깝게 소개하기 위한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제작, 판매한다.
아트쉐어의 작품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ASYAAF) 선정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수 작가와의 지속적 계약을 통해 국내 젊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아트상품을 제작, 판매하고 마케팅까지 돕는다.
이를 위해 아트쉐어는 올해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에 참가해 해외바이어 발굴에 나섰다. 또 중국 업체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디자인 히트상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특히 아트쉐어가 있는 대구지역 섬유업체들과 아트쉐어 컨텐츠를 이용한 상품개발도 진행 중이다. 아트쉐어의 다양한 예술 작품 자산들과 대구 지역 업체들의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결과 아트쉐어는 지난해 기준 2만달러 수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중국과 호주, 태국, 대만 등에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아트상품을 수출해 얻은 작지만 큰 성과다.
또 올해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를 통해 스페인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미국 등까지 진출을 노리고 있다. 아트쉐어가 올해 선보인 신제품 실리콘케이스는 국내 1위 온라인 디자인 스토어에서 판매시작 2주만에 베스트10 진입하고 3주차에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유통을 통해 국내 아트와 디자인이 세계 시장에 함께 나가는 상생을 만들고 있다”며 “자체적인 디자인 콘텐츠 개발과 국내 생산업체 발굴을 통해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고품질 디자인 상품을 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트쉐어는 향후에도 대구에서 진행 중인 상품개발을 완성단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가치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 유럽과 중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해, 우리 작가들의 노력이 담긴 휴대폰케이스, 노트북파우치 등 다양한 IT액세서리 디자인 상품을 세계에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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