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새 주인’ 발표를 앞둔 대우증권이 장 초반 주가가 소폭 상승하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증권은 전일에 비해 1.46%(150원) 상승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매각을 위한 본입찰 평가를 완료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인수후보에는 KB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 등 4곳이 본입찰에 참여했으며, 유력한 인수 후보로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1.03%(200원) 상승한 1만9650원에 거래 중이며, 한국투자증권의 지주회사인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