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10일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고 경찰관을 때린 A(56) 씨를 혐의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술집에서 가게 벽면을 주먹으로 내리쳐 부수는 등 40분간 행패를 부린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B(35)씨를 발로 5차례 폭행한 혐의다.조사 결과 술에 취한 A씨는 자신이 행패를 부리는 것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광주=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