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문화홍보원, 외국인명예기자 선정
해외문화홍보원, 외국인명예기자 선정
‘비정상회담’ 멤버 처럼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많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경험한 한국의 맛과 아름다움을 고국의 이웃들이 볼수 있도록 인터넷에 올리고 댓글로 친절하게 추가 설명까지 곁들인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이 세계 각 국에서 한국에 푹 빠진 외국인들을 모아, 그들에게 멍석을 깔아주고 맘껏 자랑할 기회를 제공한 것이 벌써 5년째이다. 이들은 남녀노소, 국적불문. 한국을 알리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블로그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한국 소식을 고국에 전하는 명예기자가 될 수 있다.
영국의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일찌기 3년전 한류와 한식을 주제로 한 블로거를 운영해 ‘영국 속 한국 콘텐츠’로 주목받기도 했다. 아나벨, 에마, 사라 3명이 함께 만든 ‘Korean Class Massive’는 는 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류, 한식 바람을 소개하고 자국 무대에 선 한국인 디자이너, 배우 등을 인터뷰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5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내외에 거주하는 29개국, 76명으로 구성된 명예기자단은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www.korea.net)’과 영문블로그 ‘더 코리아 블로그(blog.korea.net)’, 페이스북 ‘코리아 클리커스(www.facebook.com/KoreaClickers)’, 유튜브 ‘게이트웨이투코리아(www.youtube.com/user/GatewayToKorea)’ 등의 누리소통망을 통해 온라인 한국 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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