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요일인 20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기온은 어제와 대체로 비슷하겠다. 다만 대기오염 물질이 축적되며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다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내린다고 전망했다.

비는 밤 들어 남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특히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5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은 아침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공기가 흩어지지 않아 미세먼지가 계속 쌓이고 있다며 호흡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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