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현역 선수 못지 않은 유도 실력으로 눈도장을 단단히 찍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방송 관계자들로 구성된 ‘연예家 유도팀’과 '우리동네 유도부'의 공식 여섯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그중 앞서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조타는 조준호 코치의 친동생이자 국가대표 상비군인 연예가 조준휘와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조타는 유도 경력 8년에 빛나는 만만치 않은 상대. 조타는 전국대회우승이라는 부담감을 안은 채 "배운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짧은 각오와 함께 결의를 다졌다. 멤버들의 절대적인 믿음은 그를 단단하게 만들었다.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경기 초반부터 조타는 업어치기로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조준휘 선수 역시 현역다운 현란한 발솜씨로 완벽 방어했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지 않은 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골든 스코어까지 돌입한 두 사람. 결국 조타에게 지도가 들어가고 승리는 조준휘 선수에게 돌아갔다. 조준휘 선수는 "전국대회 결승전 같았다. 졌으면 흑역사가 남을 뻔 했다. 상대는 은퇴한지 2년인데, 현역 선수의 자존심을 지켜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만큼, 조타는 국가대표 상비군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공방전을 펼쳤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조타의 모습은 승리보다 더 값진 것을 선사하며, 앞으로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조타가 펼칠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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