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한국정보화진흥원(NIAㆍ원장 장광수)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을 통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도 북한이탈주민 IT전문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이에 지원할 기관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IT 관련 교육 경험을 보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기관 및 단체 등이다.

진흥원은 6개 내외 교육기관 선정을 통해 1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5개월 동안 IT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직접적인 취업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전산회계ㆍ세무, 웹 디자인, 프로그래밍, E비즈 창업교육 등에 중점을 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0년부터 총 281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IT전문교육을 실시했고, 이들의 평균 취업률은 41.6%에 이른다. 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을 돕는 IT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회통합 정책으로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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