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영실’ 송일국이 노인으로 분장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1 ‘장영실’에서는 노인이 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장영실(송일국)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장영실은 한 손에 해시계를 든 채 광활한 평야를 힘겹게 걸었다. 그는 구름에 가려 사라지는 해를 보며 “옳지 잘 한다. 미련 남기지 말고 시원하게 다 삼켜버리거라”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이어 “무한하게 변하는 우주를 끝이 없는 우주 속에서 난 흔적도 없이 흩어져 버릴 것이다. 남은 바람은 누군가가 내가 남기니 기록을 이어받아 공부해주는 것이다. 누군가가 되어줄 그대를 믿는다”라는 내용의 내레이션이 나오며 앞으로 전개될 장영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예견했다.

한편 ‘장영실’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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