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개인투자자가 나홀로 힘겹게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중국발 악재에 1900선이 위협받던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 오후들어 낙폭을 줄여 1910선을 회복했다.
7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14.37포인트(0.75%)떨어진 1,911.06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코스피 지수는 중국발 악재에 19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2포인트(0.50%) 내린 1,915.71로 출발한 뒤 1,920선 초반에서 움직이다가 중국 증시가 개장(오전 10시30분) 직후 폭락세를 보이자 동반 하락해 1,900선을 위협받았다.
외국인이 1534억원 넘게 팔아치우고 있지만, 개인이 1511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하락폭을 방어하고 있는 형국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74포인트(0.84%)내린 681.53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32% 하락한 3,115.89로 거래중지됐다. 선전종합지수도 8.34% 폭락한 1,955.88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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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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