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 건강 - 홍익공기수련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홍익공기수련회(원장 이완선) 중앙본부에는 오늘도 절박한 심정의 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은 은행지점장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이완선 원장이 홍익공기수련회 창안자인 김형동 교수와 함께 기치료를 시전하고 있다.
이 원장의 기 치유법인 ‘흡압기공법(吸壓氣功法)’은 인체의 나쁜 기운을 흡수하고(吸) 좋은 기를 넣어주는(壓) 양생법의 한 방법이다. 그는 “인체에 흐름이 막혀 뭉치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는 냉기가 발생하고 염증이 있는 부위는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흡압법’을 통해 이러한 나쁜 기운을 잡아주고 좋은 기로 보충시켜 주면 건강하게 몸이 회복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어려서부터 관심과 수련을 통해 기의 흐름을 이해한 이 원장은 30여 년 전에 독자적으로 ‘흡압기공법’을 체계화했다. 그는 “기는 에너지이고, 에너지는 움직임이며, 움직임은 생명이자 창조와 소멸의 연속을 뜻한다. 그런 기와 혈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은 고인 물이 썩듯 사람의 몸에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기치료의 시작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면역력을 활성화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복원하는 것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완선 원장은 향후 대체의학이 그 영역을 더욱 넓혀갈 것을 예견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기치료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이 원장이 창안한 ‘기를 이용한 정체술’은 비뚤어진 체형을 바로잡아 몸의 균형을 유지하게 만드는 치료법이고, ‘기 체조법’은 기의 흐름을 원활 하게하여 면역력 및 자연치유력 증강에 획기적 도움을 주는 운동요법이다.
또한 ‘지압 체조법’은 지압을 통해 막힌 혈을 뚫어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통증제거 및 면역력을 제고하는 치유법이고 ‘씨앗건강법’은 씨앗건강법을 처음 만든 김형동 교수에게 직접 전수 받은 것으로 자연생명력을 치유에 활용한 것이다. 이외에도 그는 실생활에 활용이 많은 칼라테라피, 인체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수맥차단과 기의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기인테리어, 기풍수 등 기를 더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일반에 선보이고 있다. 이 원장은 2015년도에 기치료의 모든 비법과 치료 사례를 담아 전문책자를 발간할 계획을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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