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최근 중국 증시 급락(1/4일 및 1/7일, CB 발동 및 매매거래정지)과 북한의 핵실험 실시 등 대내외 변수 불안이 확대됨에 따라 7일 오전 시장점검회의를 개최, 최근 증권시장 불안과 관련한 중국 증시 영향, 외국인 매매 동향 등 우리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시장 불안이 확대될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하여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중국발 불안으로 크게 출렁이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증시가 개장 직후 13분 만에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고 다시 거래 중단 조치가 취해지는 등 패닉 양상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7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14.37포인트(0.75%)떨어진 1,911.06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코스피 지수는 중국발 악재에 1900선을 위협받기도 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2포인트(0.50%) 내린 1,915.71로 출발한 뒤 1,920선 초반에서 움직이다가 중국 증시가 개장(오전 10시30분) 직후 폭락세를 보이자 동반 하락해 1,900선을 위협받았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74포인트(0.84%)내린 681.53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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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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