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016년 첫 ‘역주행’의 주인공 트와이스가 음악방송에 소환됐다. 대선배 싸이와 1위 자리를 놓고 겨룬다.

SBS ‘인기가요’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우아하게(OOH-AHH하게)’로 1위 후보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트와이스의 ‘우아하게(OOH-AHH하게)’는 지난해 10월 20일에 발표한 데뷔곡으로 이미 방송 활동이 종료된 곡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27일 ‘2015 SAF 가요대전’에서 이 곡을 선보인 이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를 역주행하기 시작,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소환되고 있다. SBS ‘인기가요’의 새해 첫 방송에서도 ‘가요대전’ 무대를 재현하기도 했다. 이후 일주일 만에 트와이스는 1위 후보에 올라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다른 1위 후보곡은 싸이의 ‘나팔바지’와 개리의 ‘또 하루’다.

SBS ‘인기가요’에는 돌아온 트와이스와 함께 달샤벳의 ‘지긋이’와 ‘너 같은’, 업텐션의 ‘여기여기 붙어라’, 러블리즈의 ‘그대에게’, 라붐의 ‘아로아로’, 러쉬의 ‘이러지 말아요’, RP의 ‘RUN AWAY’, 서예안의 ‘스며든다’, 박시환의 ‘괴물’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진다. 방송은 10일오후 3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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