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6년 양천구 청년인턴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오는 2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인턴제’는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게 급여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는 신규채용의 부담을 덜어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려는 취지이다.
모집에 선발된 기업에게는 10개월 간, 월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급여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참가기업별 2명까지 가능하며 총 10명의 최종선발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상시 모집한다.
청년인턴 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졸업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직전 휴학ㆍ방학에 있는 자, 방송ㆍ통신ㆍ사이버ㆍ야간학교에 재학 중인 자는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 과정은 참여기업과 청년인턴 간 취업매칭으로 이뤄진다.
다음달 16일까지 모집된 중소기업 현황이 홈페이지에 등록되면 청년인턴 참가 희망자는 이를 확인 후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기업과 청년인턴 간 매칭이 이뤄지면 운영위원회 승인을 받아 인턴채용 약정 체결을 거쳐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또 청년인턴제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이나 미취업 청년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의 고시공고 내용을 확인 후 이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일자리경제과(02-2620-4805)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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