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림산업은 올해 첫 뉴스테이 공급 사업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360가구의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가 2016년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을 작년의 2배인 5만 가구 규모를 공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첫 뉴스테이 공급 사업이 성공적으로 닻을 올렸다는 평가다. 올해 공급촉진지구 2만5000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모사업 1만가구, 정비사업 1만가구, 민간제안사업 5000가구 등이 포함되어 있는 뉴스테이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관계자는 “정부가 뉴스테이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고 수요자들도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좋은 결과가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 동, 총 36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위례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공급형태는 크게 3가지로 복층형과 테라스가 같이 공급되는 듀플렉스형 5개 타입(144가구)과 테라스만 공급되는 테라스형 10개 타입(156가구) 그리고 테라스와 복층형이 아닌 일반상품으로 구성된 플렛형 6개 타입(60가구)이다. 특히 모든 타입의 최상층(4층) 가구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주거기간은 8년을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 역시 연 5% 이내로 제한했다. 임대가격은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40만원 수준이며, 이는 전세로 전환하면 약 5억3000만원 선이다(전환율 6% 적용). 보증금 납부 계약금과 중도금(입주 6개월 전)은 각각 5%씩으로 했으며, 잔금은 90%(입주시)로 정해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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