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오는 7월 12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상훈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후임으로 구천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내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구천 내정자는 총신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합창대학에서 지휘법을 수학했다. 20여년간 국립합창단을 거쳐 전국시립합창단연합회 회장, 한국합창총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울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새로운 합창곡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문체부는 “향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합창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을 통해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고, 정부의 주요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실천해 모든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데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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