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이마트 주가가 19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개장 초 전날보다 1.11% 내린 17만8000원으로 52주 신저가 기록을 세운 이마트는 9시 45분 현재 전장대비 1.39% 하락, 17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마트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해 7월 28일 49.97%로 50% 아래로 떨어진 뒤 이날 현재는 46.52%를 기록하고 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이마트몰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경쟁 온라인몰들의 침투가 가속화되면서 올 한해는 실적 과도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온라인의 생필품 시장 침투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이마트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종전보다 22% 낮추고 투자의견도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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