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세계적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15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소재 꼴렉시오뇌르 호텔 열린 시상식에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106)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전 세계 13개국 약 2000여개의 해외 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 외국환ㆍ무역금융 분야에서 부동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도 KEB하나은행은 무역금융 거래규모, 시장지배력, 상품ㆍ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KEB하나은행 FI영업부 관계자는 “통산 15번째인 이번 수상으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혁신적인 글로벌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 이래 약 160개 국가에서 5만여명의 금융인들이 구독하는 세계적 권위의 금융ㆍ경제 전문지다.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한 이번 시상은 전 세계의 금융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의 평가 및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등을 반영하여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BAFT’(The Banker’s Association for Finance and Trade) 연례회의 기간 중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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