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이 출시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중고 거래 사이트에도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3일 뉴발란스는 벚꽃을 콘셉트로 한 스웨이드 소재 운동화 ‘999 체리블라썸’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240개 매장에서 출시했다. 색상은 핑크와 민트 두 가지로, 가격은 15만9000 원이다.
온라인 매장에선 출시 반나절 만인 이날 오후 4시쯤 핑크와 민트 전 사이즈 제품이 모두 팔려나갔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주요 사이즈는 대부분 매진됐으며, 오늘 안으로 전 사이즈가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중고 거래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각종 온라인 중고사이트에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999 민트 225, 22만원에 팝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225, 230, 255 팝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각 20만 원 착불입니다’ 등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폭발적인 인기에 회사 측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벚꽃이 필 때 출시해 시즌이 잘 맞았고 최근 유행하는 파스텔 색상이어서 인기를 끈 것으로 본다”며 “1차 물량은 오늘 전부 풀렸으며 추가 물량 입고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인기에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이러다 길거리서 온통 이 신발만 보이는 거 아닌가 몰라”,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입고 예정일이 미정이라니 더 사고싶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파스텔 색상 봄에 딱이네.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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