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쯔위 사태‘를 통해 본 대만-중국 관계, 그리고 박근혜대통령의 5번째 대국민담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 변호사와 유 작가가 이루는 정치 및 경제적 공감대는 보편적인 상식의 틀을 벗어나 있지 않았다. 이날 다뤄진 사안들에 대해서도 입씨름 상대인 유시민 작가와 실현 방법상 차이를 보였을 뿐, 문제의식 자체는 서로 공감하는 모습이었다.
토론의 대가들인 이들이 쏟아내는 돌직구, 그리고 적절한 유머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변호사와 유 작가는 앞서 지난 14일 썰전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사회를 맡은 김구라는 두 번째 방송인 이날 오프닝에서 두 사람의 첫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의 평을 전했다. 전 변호사에 대한 평은 ‘거침없는 단어 선택이 돋보였다’는 것이었다.
프로그램 말미에서 전 변호사는 “이러지 않으면(강하게 어법을 구사하지 않으면) 인터넷에서 난리가 난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에 유 작가는 “제 처는 전 변호사님 귀엽다고 하더라”는 말로 화답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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