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휘일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22일 이른바 ‘진박 6인 회동’을 강력히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회동을 한 6명 가운데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4명은 진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 같은 사실은 6인 회동 이후 정권 핵심을 통해 확인했다”며 “그 결과 6인 중 2명만 진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곽 후보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5개월 3일 동안 일 했는데 대통령의 믿음, 신뢰, 원칙, 약속을 지키는 정치철학, 경제철학 등을 제대로 만족 시키지 못해 해임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달성에서 특명 받았다고 큰소리쳐 놓고 군에서 쫓겨나 중남구의 아들이라며 출마를 했는데 이는 배신의 정치로 중남구 구민을 속여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한편 곽상도, 윤두현, 이재만, 정종섭, 추경호, 하춘수 등 예비후보 6명은 지난 20일 모임을 통해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행동을 함께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진박’논란을 불러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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