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강용석 전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 불허소식에 “도도맘과 새정치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당 서울시당이 1일 오후 서울 용산 출마를 선언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했다”라며 “강용석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를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또한 신동욱 총재는 “강용석 전 의원은 보수우익의 보석 같은 존재다”라며 “삼국지의 장비 같은 인물로 저돌적인 애국심만은 천하제일이다”라고 평가하면서 “새누리당이 강용석 전 의원을 놓친다면 2017년 대권을 포기한 거나 진배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회의를 소집해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한 복당을 논의한 결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강 전 의원은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이 아닌 무소속으로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총재는 지난해 12월에도 “도도맘을 당 대변인으로 영입하겠다” “새누리당이 강 전 의원을 용산에 공천하면 도도맘을 용산에 공천하겠다”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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