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환경부 노동조합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환경장학회’가 그동안 전ㆍ현직 공무원 자녀 111명에게 총 2억400만원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장학회는 1996년 2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ㆍ현직 환경부 공무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직원 1명이 매달 1000원을 기부하는 ‘희망 공유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환경부[사진=헤럴드DB]
환경부[사진=헤럴드DB]

이규용 환경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 주변의 공직자 중 생활이 어렵거나 가족이 장기 입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