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시의회가 사탄 숭배 종교 집단의 기도회를 열 예정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피닉스 시의회는 오는 17일 개원과 함께 사타니스트 템플이 진행하는 개회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사타니스트 템플은 무신론적 사탄 숭배 종교집단이다. 기도회 진행 소식이 전해지자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시의원들은 기도회를 저지하기 위해, 개회 기도와 관련 규정을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기존 규정은 어느 종교 집단이든 신청만하면 기도를 허가했지만, 시의회 및 시장의 사전 허가를 받거나 일부 종교집단만 기도회를 열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김성훈 기자/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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