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에서 5회 현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5회말까지 피안타 2개, 무실점, 탈삼진 6개를 기록했다.1회와 2회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류현진은 팀이 4-0으로 앞선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투수 브랜든 맥카시를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A.J 폴락을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시킨 후 아론 힐을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4회에는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천적’ 폴 골드슈미트를 외야 플라이로 잡아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겔 몬테로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마크 트롬보를 외야 플라이로 아웃시키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5회말이 끝난 현재 다저스가 애리조나에 4대0으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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