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27)의 이번 시즌 공식 테마 음악으로 씨엔블루의 곡 ‘류 캔 두 잇(Ryu can do it)’이 선정됐다.
‘류 캔 두 잇’은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류현진을 위해 자신의 자작곡 ‘원 타임(One Time)’을 재편곡하고 개사한 곡이다. 개사한 가사에는 류현진을 의미하는 ‘미스터 몬스터’가 등장하고, 아리랑 멜로디와 아리랑을 테마로 만든 기타 리프가 곡 초반과 곡 전체에 어우러져 한국적인 맛을 살렸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의 유현수 대표는 “류현진이 평소 씨엔블루 음악을 즐겨 들는다”며 “이들의 젊고 힘 있는 음악이 류현진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씨엔블루는 “멤버들 모두 류현진 선수의 팬”이라며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 테마곡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 캔 두 잇’은 이번 시즌 내내 류현진이 홈경기에 등판할 때마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울려 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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