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2000포인트를 재탈환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수에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5포인트(0.06%) 떨어진 1996.19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바이오ㆍIT주에 대한 버블 우려로 하락마감했다. 반면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5% 상승하며 시장전망치(0.1%)를 웃돌아 9개월새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35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5억원, 204억원 순매수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전기전자(0.57%), 은행(0.44%) 등의 상승이 두드러진다. 반면 운수창고(-1.05%), 화학(-0.71%), 전기가스(-0.75%) 등은 약세다.

삼성전자가 0.66% 오른 137만4000원에 거래되는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0.40%), NAVER(0.40%), POSCO(0.32%), 현대모비스(1.00%) 등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차(-0.41%), 기아차(-0.17%)는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0% 오른 559.18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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