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트리오 젠틀레인(Gentle Rain)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이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벌인다.
젠틀레인은 서덕원(드럼), 송지훈(피아노), 김호철(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로 지난 2004년 결성됐다. 2005년 정규 1집 ‘인투 더 젠틀 레인(Into The Gentle Rain)’을 발매한 젠틀레인은 2008년 정규 2집 ‘세컨드 레인(Second Rain)’, 2010년 정규 3집 ‘드림즈(Dreams)’, 2012년 정규 4집 ‘위시(With)’ 등의 앨범을 통해 서정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주를 선보여 왔다.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은 2011년부터 시작된 젠틀레인의 봄 콘서트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젠틀레인은 이번 콘서트의 주제를 ‘재즈로 듣는 로맨틱 팝’으로 정하고, 스팅(Sting) 의 ‘잉글리시앤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 아바(ABBA)의 ‘댄싱 퀸(Dancing Queen)’, 엔니오 모리코네의 ‘시네마 파라다이소(Cinema Paradiso)’ 등 친숙한 팝 음악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게스트로 일본의 재즈 보컬리스트 류 미호(Ryu Miho)가 출연해 최근에 국내에 발매한 앨범 ‘비코스 더 나잇(Because the Night…)’의 수록곡들을 젠틀레인의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마포아트센터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5만 5000원, S석 4만 4000원, A석 3만 3000원이다. 문의는 (02) 33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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