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오는 7월 열리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는 생맥주, 수제맥주 등 다양한 맛의 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그 동안 국세청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소규모 맥주 제조자도 축제기간 임시로 영업허가를 받아 생맥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소를 관할하는 달서구청은 영업허가 관련 규정을 마련하는 중이다.
그동안 국내 모든 축제장에서는 주세법, 식품위생법에 따라 생맥주를 판매할 수 없었다.
시는 국내 수제 생맥주 제조업체 10곳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규제혁신을 통해 대구 치맥축제가 세계 명품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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