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구조자와 생존자 수가 신속히 알려지지 않고 있어 무사귀환을 기다리는 승선객 가족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352명을 구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60명은 진도 실내체육관으로, 14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88명이 구조돼 진도 팽목항으로 1차 이동했고, 190명이 추가로 이송 중인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부상자는 현재까지 중상 5명, 경상 22명 등 47명이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그러나 해경은 정오 현재 197명이 구조된 것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낮 12시 현재 179명을 구조하고 2명이 숨졌다고 밝힌 바 있어 구조자 수는 혼선을 빚고 있다. 세월호 승선인원은 모두 477명이다.
김성진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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