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복면가왕’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의 정체가 42년차 배우 윤유선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8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선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와 ‘보헤미안 랩소디’가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으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결과 랩소디가 사춘기 소녀를 77대 22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사춘기 소녀는 가면을 벗게 되면서 정체를 드러냈다.
윤유선은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복면가왕을 보기만 해도 떨렸다”고 말했다.
원기준은 “대본 연습했을 때 들었던 목소리라 생각했는데 누나가 나올 줄 몰랐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윤유선은 “배우가 되고 다른 도전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기분이었다”며 “잘하는 게 아니어도 좋아하는 건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유선을 가면을 벗게한 ‘랩소디’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재즈 가수 웅산을 언급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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