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유력한 여야의 대권주자로 꼽히는 총선 후보들의 표정이 엇갈렸다. 13일 20대 국회의원 선거 방송 출구조사에서 여권 무소속 유승민 후보는 압승이 예상된 반면, 오세훈 김문수 후보는 낙선이 전망됐다.
대구에서는 김부겸 더민주 후보가 범민주 계열 후보로서는 대구에서 31년만에 국회 입성이 예상됐다. 예상대로라면 김부겸 더민주 후보는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여권의 대표 주자로 꼽혔던 오세훈 후보는 서울 종로에서 정세균 후보에 뒤질 것으로 출구조사결과가 나왔다. 오 후보는 42.4%의 득표율이 예상돼 정세균 후보(51%)에 밀렸다. 대구 수성갑에선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가 38%의 득표율 예상으로 역시 김부겸 더민주 후보(62%)에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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