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그동안 과도한 PPL논란을 일으킨 ‘태양의 후예’가 이번에도 지적을 받았다. ‘불사신‘이라 불렸던 배우 송중기도 다시 살아돌아와 방송후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5회에서 유시진(송중기 분)은 죽음소식이 알려졌다.
유시진은 3개월 작전을 떠나며 계절이 바뀌면 꼭 다치지 않고 살아서 돌아오겠노라고 약속했다.
강모연은 유시진에게 꼬박꼬박 연락을 했지만 유시진의 답은 없었고 이어 총에 맞고 실종되는 유시진 서대영(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캐릭터 인형도 15회에 ‘주요 등장인물’ 분량을 차지하며 또한번 PPL 논란이 일었다.
이어진 카페 장면에서도 송혜교(강모연)의 회상까지 이용한 신메뉴가 등장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송중기의 죽음이 그려진 상황에서 PPL로 인해 집중이 안된다“, “끝까지 PPL이구나” 등의 댓글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후 시간이 흘러 강모연은 유시진의 기일을 맞아 알바니아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났고 그 곳에서 강모연은 유시진과 재회했다.
이미 너무 많이 죽음의 위기를 이겨낸 송중기가 또한번 살아나자 일부 시청자들은 “어차피 죽을 거라곤 생각 안 했지만 또 살아 돌아오다니” ,“역시 불사신 송중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극의 흐름상 그런건데 너무 예민하다”, “인기 때문인가봐요 전 괜찮은데”, “어차피 드라마 허구인데 왜그러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5회는 전국 기준 34.8%를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중에 유일하게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KBS 1TV 총선 개표 방송(10.7%)를 비롯해 MBC 총선 개표 방송(6.5%), SBS 총선 개표 방송(4.5%) 등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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