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7.95% 오른 6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GS건설(3.21%)과 현대건설(3.17%)도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림산업도 2.43% 오르고 있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과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 6곳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9%, 28.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해외 부문의 추가 손실은 줄어든 반면 주택부문 실적은 개선되고 있다”며 “주요 해외 저가 프로젝트가 올 상반기 안에 종료돼 하반기부터는 국내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이익이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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