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GIST(광주과학기술원)는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 이후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공지능 및 로봇 기술의 발전 현황과 미래 인류 문명의 변화 모습을 조망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GIST 포스트휴먼 융합학문연구팀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학사과정인 GIST대학 A동(115호)에서 ‘미리보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세상’을 주제로 전문가 4명의 특강을 진행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철학·종교학·법학·사회학·수학·뇌공학을 전공하는 GIST 교수 6명이 참여하고 있는 ‘GIST 포스트휴먼 융합학문연구팀’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융합 연구를 장려하기 위한 연구 과제인 ‘GIST 창조적 도전 과제’의 지원을 받아 ‘포스트휴먼 과학기술시대의 인간과 문명’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로 유명한 미국 UCLA 데니스 홍(기계항공공학과) 교수, 바이오인텔리전스 최고 전문가인 서울대 장병탁 교수(컴퓨터공학부), 의료용 마이크로·나노 로봇 분야의 대표 연구자인 전남대 박종오 교수(기계시스템공학부)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지스트 포스트휴먼 융합학문연구팀에서 법학 및 윤리학 분야 연구를 맡고 있는 김건우 교수(기초교육학부)가 진행과 발제를 맡는다.
GIST 포스트휴먼 융합학문연구팀은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국내외 관련 연구자들과 연계한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관련 총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GIST 김건우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및 로봇기술 등과 더불어 도래할 포스트휴먼 시대를 대비하고 그에 걸맞은 새로운 인간학과 문명론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과학기술원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포스텍(포항공대)와 함께 국내 3대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으로 꼽힌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