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종로구는 오는 25일 노르웨이로 입양된 동포와 가족 55명을 초청해 북촌과 광장시장, 떡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홀트 해외입양가족 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로 입양된 동포에게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모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입양가족들은 비빔밥과 김치전 만들기, 한복 체험, 단청 액세서리 만들기, 무형문화재 관람, 고희동 가옥 견학, 전통재래시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또 종로구 골목길 해설사와 함께 북촌 일대를 탐방,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풍부한 설명도 듣는다.
앞서 종로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2009년 6월 홀트아동복지회와 문화관광 교류협약을 맺고 해외 입양동포에게 모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프랑스, 미국,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등 5개국 입양 가족 1125명이 18회에 걸쳐 한국을 방문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해외 입양동포가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문화체험 프로그램 내용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