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70대 남성고객이 모아저축은행 직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조치로 예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
지난 18일 이 고객은 모아저축은행 본점을 방문해 정기예금(약2,850만원)을 중도해지해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고객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낀 창구 직원은 해지사유와 현금으로 인출하는 사유 등을 꼼꼼하게 질문했고, 고객은 타 금융기관에서 카드가 부정발급돼 예금이 인출될 수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창구직원은 그 즉시 관할경찰서로 신고했고 신속히 도착한 경찰은 조사결과 국제전화를 통한 보이스피싱으로 확인한 후 고객에게 충분히 설명한 뒤 고객은 귀가했다.
지난 19일 오전 인천 남부경찰서에서는 해당 직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감사장을 전달해왔다. 또한 모아저축은행은 이전에도 보이스 피싱을 예방해 인천지방경찰청 남부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우수 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sun@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