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신나는 에코투어 프로그램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에너지 자급건물에서 쓰레기 소각과정과 월드컵공원의 탄생과정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신나는 에코투어’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나는 에코투어는 월드컵공원 내 매립지,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환경시설과 신재생에너지시설을 견학해 현장에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투어 코스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 마포자원회수시설 → 월드컵공원(하늘공원)로 이어지며 소요시간은 2시간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해설사들이 2인 1조로 해설을 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는 지열, 태양광 등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원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제로 에너지 전시관을 체험하게 된다.
수소버스와 전기버스를 타고 인근 마포자원회수시설로 이동한다. 과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새로이 태어난 월드컵공원 조성 영상물을 보고, 회수시설에서 쓰레기 소각 전 과정을 보게 된다.
제2매립지에서 생태공원이 된 하늘공원은 맹꽁이 전기차를 탈 수 있다.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회당 48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매월 15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00-5571)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월드컵공원에서는 신재생에너지시설 등을 연계한 현장 중심 해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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