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홍채ㆍ지문을 이용한 생체인증 보안서비스 기술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정부가 ‘공무원 수험생’의 정부서울청사 침입 사건을 계기로 청사 보안강화 차원에서 생체인식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워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5%(110원) 오른 41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홍채인식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스마트폰용 지문ㆍ홍채인식 모듈 개발업체인 크루셜텍은 전일보다 2.50% 올랐다.

지문인증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보안업체인 라온시큐어도 1.38% 주가가 뛰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정부청사 보안을 위해 지문ㆍ안면ㆍ홍채ㆍ정맥 등 생체인식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오류가 많으면 쓸 수 없다는 단서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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