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한불화장품의 자회사인 네오팜이 1분기 깜짝 실적에 7거래일째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네오팜은 전날보다 750원 오른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째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26일 네오팜은 1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시기 매출액은 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37.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55.1% 증가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인 보습제 라인 ‘리얼베리어’의 호조와 전년 4분기 마케팅 비용 투자에 따른 효과가 어닝서프라이즈를 이끌었다”며 “중국향 실적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유아용, 성인 보습제만으로도 동종 화장품 기업의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올 상반기는 국내 매출 만으로도 서프라이즈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하반기 이후에는 잇츠스킨의 중국 유통망에 편승해 본격적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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