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남주(41)의 눈물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김남주는 지난달 31일 2012 K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영예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남주는 눈물을 흘리며 “사실 예상을 조금은 하고 왔다”고 말문을 열어 객석을 폭소케했다.

김남주는 먼저 “너무 감사합니다. 윤여정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났고 감사합니다. KBS에 처음 와서 대단하신 선생님들 죄송하고 송구합니다”라면서 “수상소감을 나름대로 준비해왔는데 하나도 기억 안 나네요. 저는 학교 다닐 때도 1등한 적 없는데 상 받아서 너무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남주는 “우리 스태프, 감독님, 전 스태프들 감사합니다. 여러 분이 있었기에 영광을 누립니다”며 “이런 얘기 하면 창피하다고 한 수경 원장님 감사하고 신인 때 연기 포기하고 싶을 때 넌 할 수 있다고 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라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편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김남주는 “든든한 제 남편 김승우씨, 요즘 엄마 왜 힘이 없어라고 말한 딸 라희야. 엄마 드레스 입는다고 굶어서 그래. 세상에서 멋진 내 아들 찬희. 제 사랑하는 가족들과 영광 누리겠습니다”는 말로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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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배우)
김남주는 지난달 31일 2012 K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영예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남주는 눈물을 흘리며 “사실 예상을 조금은 하고 왔다”고 말문을 열어 객석을 폭소케했다.
김남주(배우) 김남주는 지난달 31일 2012 K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영예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남주는 눈물을 흘리며 “사실 예상을 조금은 하고 왔다”고 말문을 열어 객석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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