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서비스대상- 유안타증권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특허받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 2.0’을 선보이며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차트, 수급, 실적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망 종목을 실시간을 발굴하고 매매 타이밍까지 제시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 차별화’를 선언한 것이다.
특히 주식트레이딩에 일기예보 개념을 접목한 것은 전례 없는 시도로 꼽히고 있다.
‘티레이더 2.0’에서는 주가 상승ㆍ하락 추세를 햇빛, 안개 등 날씨 아이콘으로 나타낸다.
이는 투자자들이 손쉽게 매매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도록 한 장치다.
‘티레이더 2.0’은 업계 최초로 매도 추천종목(주가 하락 예상종목)도 제시한다.
펀더멘털이 부실한 기업 중 외국인ㆍ기관 매도가 많은 종목, 기술적 지표에 따라 매도 신호가 나타나는 종목 등은 매도 추천대상에 오른다.
이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장에서도 대주매매로 수익을 낼 수 있게 된다.
실시간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도 높이 평가되는 부분이다.
실시간 상승 유망종목인 ‘오늘의 공략주’, 상승 섹터와 해당 종목을 알려주는 ‘오늘의 상승 섹터’, 거래량 급증부터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을 보여주는 ‘오늘의 특징주’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외국인, 연기금, 투자신탁 등 투자 주체별 순매수 상위 종목을 파악할 수 있는 ‘외국인ㆍ기관 매수 상위’, 실시간 검색 상위 종목을 통해 인기 종목을 엿볼 수 있는 ‘검색 상위’ 등의 콘텐츠도 제공된다.
최근에는 대량매매를 분석해 상승ㆍ하락 유망종목을 제시하는 ‘세력레이더’ 서비스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세력 매수ㆍ매도 급증 시기를 포착할 수 있으며, 개별 종목시간대와 금액단위별 세력 유출입 차트 등을 실전 매매에 활용할 수 있다.
‘티레이더 2.0’에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기능도 일부 녹아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매수ㆍ매도 종목을 추천하고 상장지수펀드(ETF) 매매도 자동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다.
‘티레이더 ETF 자동매매 서비스’의 지난해 ETF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21.08%로, 이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4.97%)를 크게 웃돌았다.
유안타증권은 이 시스템의 중화권 수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트라이얼버전 테스트를 진행하며 대만 유안타증권으로의 수출을 앞두고 있다. 향후에는 중국시장도 적극 공략해 금융 한류의 물꼬를 트겠다는 계획이다.
y2k@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