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이노션의 1분기 매출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이노션의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이 강세를 보였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문지현ㆍ하누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0%대로 성장했다”며 “슈퍼볼 광고 집행과 멕시코 법인 성장 등을 통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또 “고급차 브랜드 마케팅이 이노션의 국내외 실적에 골고루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하면서 “다만 판관비 증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33%로 외형 성장률을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원은 “2분기에는 ‘아반떼’, ‘스포티지’, ‘제네시스’ 등 신차 마케팅 집행이 늘어난다”며 “6~7월에 열리는 ‘Euro 2016’에서 현대차 스폰서십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는 마케팅 성수기”라며 “신차 브랜딩과 스포츠 이벤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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